마블 영화 블랙팬서의 주인공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는 뉴스 소식을 보았다.
한동안 뜨거운 이슈였는데
그만큼 채드윅 보스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채드윅 보스만은 2016년 대장암 3기를
진단받았고 4기로 진행되면서 지난
4년 동안 암과 싸워왔었다.
채드윅 보스만의 나이는 43세.
아직 죽기에는 너무나 빨리
우리들 곁을 떠나 하늘나라로 갔다.
세계 인사들과 해외 스타들의 추모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는데
집돌이 또한 추모의 뜻을 담아서
영화 블랙팬서를 소개하고자 한다.
마블영화를 언제부터 보기 시작헸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는다.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마블영화를 보게되었고
마블영화의 시리즈를 이해하기 위해서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찾아서
하나씩 봤던 기억이 난다.
블랙팬서는 마블영화 중 하나로
새로운 영웅의 등장을 보여주는 영화.
블랙팬서의 등장인물들의 메인 포스터를 보면
그 인물을 상징하는 단어들이 나온다.
티찰라는 영웅, 에릭킬몽거는 분노, 나키아는 사랑,
오코예는 명예, 로스는 평화, 라몬다는 생존,
슈리는 지성, 와카비는 음모, 주리는 지략을
뜻하는 인물로 나온다.
이미 마블영화의 찐 팬들은 알고있는 얘기들이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올려본다.
이렇게 마블은 영화를 보기전 사람들과
많은 얘기들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영화를 관람하는데 있어서 재미와 묘미를
선사하는것 같다.
또 영화 후도 마찬가지다. 쿠기영상을 제공해서
또 다시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군다.
이게 마블영화의 묘미 아닐까 싶다.
블랙팬서의 간단한 줄거리
와칸다의 왕위를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계승.
티찰라(채드윅 보스만)는 와칸다의 왕이 된다.
하지만 아버지의 동생이 와칸다를 배신한 것을 알고
어쩔 수 없는 상황 속에 동생을 제거한게 된다.
하지만 동생에게는 자식이 있었다.
자식의 이름은 에릭킬몽거.
에릭킬몽거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와칸다에 대해 분노하게 되고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에릭킬몽거와 티찰라(채드윅 보스만)의 결투는
2번 있었는데 첫번째 결투는
왕좌를 놓고 치루는 결투.
이 결투에서 에릭킬몽거가 승리.
그래서 와칸다의 왕은 에릭킬몽거가 된다.
하지만 티찰라(채드윅 보스만)은
와칸다와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다시
한번 목숨을 건 결투를 하게 되고
이 결투에서는 승리하게 된다.
블랙팬서 영화 속에서
채드윅 보스만이 외쳤던
'와칸다 포에버'
두 팔을 가슴에 대고 교차하며
와칸다 포에버 라고 외치는 경례는
흑인 사회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인사법이 되기도 했다.
집돌이도
채드윅 보스만을 위하여 기도한다.
와칸다 포에버... 포에버...
'집콕뮤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오! 문희(나문희 주연) 무늬만 된 영화가 될까... (0) | 2020.09.06 |
---|---|
영화 오케이 마담 (엄정화 주연) 연출의 아쉬움.. (0) | 2020.09.05 |
영화 올드가드(샤를리즈 테론 주연) (0) | 2020.09.03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0) | 2020.09.01 |
천만관객영화 TOP10(우리나라 영화) (0) | 2020.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