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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뮤비

영화 올드가드(샤를리즈 테론 주연)

영화 올드가드는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영화이다. 샤를리즈 테론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제일 먼저 주연으로 나온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머리를 빡빡

밀고 화려한 액션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영화 매드맥스에서 강한 여전사 이미지를

구축한 샤를리즈 테론은 이어서 영화

아토믹 블론드로 또한번 팬들에게

역시 액션은 샤를리즈 테론이다라는

찬사를 받게 된다.

 

하지만 영화 아토믹 블론드는 개인적

집돌이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좀 지루했다. 샤를리즈 테론에게

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혀 놓은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 

 

 

그렇지만 샤를리즈 테론의 액션씬은

최고다. 177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액션은 가히 압도적이고 보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시원시원게 볼수 있다.

 

 

마블에서 샤를리즈 테론을 왜 영입을

하지 않을까? 몸값이 비싼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75년생이니까 한국나이로 46세니까..

 

40넘어서 올드가드를 촬영했다는건데

자기관리가 철저하다는 걸 볼 수 있겠다.

 

미국 할리우드 배우들 보면 입금전

입금후 사진들을 재미있게 봤는데

 

 

샤를리즈 테론의 경우도 물론

입금전과 입금후가 다르겠지만

액션은 꾸준한 몸관리가 없다면

영화 올드가드 처럼 액션영화를

촬영할수도 없었을 것이다.

 

 

영화 올드가드는 넷플릭스에서

볼수가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인데

넷플릭스에서 재미있는 영화들을

보다 많이 계약해서 보여줬으면 한다.

 

넷플릭스 좋긴 좋은데 반찬은 많은데

먹을게 없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옷들은 많은데 밖에 입고 나갈 옷은

없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좀더 좋은 영화,드라마,예능을

넷플릭스에서 보기를 기원해 본다.

 

 

영화 올드가드는 오랜 시간을 거치며

세상의 어둠과 맞서 싸운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또다시 힘을 합쳐

위기와 싸워나가는 이야기이다.

 

제목 올드가드에서 보면 알 수 있듯

보디가드의 가드와 올드가 합쳤다는 걸

알수 있다. 여기서 올드는 영화를 보기 전엔

오래된 사람을 지키는 건가 생각했는데 ㅎㅎ

 

 

그게 아니라 주인공들이 죽지 않는 불멸의

존재들이였다. 영화를 보면 초반에 감독은

친절하게 알려 주신다. 주인공들을

다 죽여 관객들을 놀래킨다.ㅎㅎ

 

뭐 이런 영화가 다 있지. 아직 영화 1시간

반정도 남았는데 뭐지!!!???ㅎㅎ

 

근데 죽은 줄 알았던 주인공들이

다시 살아난다. 마치 좀비처럼. 하지만

좀비는 아니다. 주인공들은 불멸의 존재.

 

 

그래서 제목이 올드가드구나라고

제목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다.

영화 올드가드의 뜻은 불멸의 존재들이

어둠으로부터 지켜준다는 뜻이다.

 

영화 올드가드에서의 샤를리즈 테론의

액션의 끝판왕이다고 볼수 있다.

매드맥스, 아토믹 블론즈에 이어서

올드가드는 샤를리즈 테론의 액션연기에

방점을 찍었다.

 

 

올드가드2도 쿠키영상을 보면 충분히 

제작한다는 걸 알수가 있다. 샤를리즈 테론의

인생작은 매드맥스에서 올드가드로

넘어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는 영화 올드가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