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한국가수 최초로 BTS(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 가수가 1위를 한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는데 집돌이는 싸이가 1위를 한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다^^;;;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7주 연속 2위를 

달성했지만 1위는 못했다고 한다.

BTS의 한국인 최초 1위는 너무나도

기쁜 소식이지만 팬으로서 아쉬운 점은

한글이 아닌 영어로 발매된 앨범이라는 점.

 

다음에는 한글로 된 노래가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기를 기원해 본다.

참고로 집돌이는 BTS노래 중 아이돌을 좋아함.

(국악 버전 아이돌ㅎㅎ) 

이제 BTS(방탄소년단)은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적 가수가 되었다. 이미 훨씬 전부터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머어마 했지..

 

예로 한일문제가 심각했을 때 BTS가 일본 콘서트를

취소하는 상황이 발생 되었고, 그때 아미들이

일본정부를 향해서 욕을 했다고 하나 ^^;;;

뭐 그런 비슷한 맥락의 촉구를 했다고 한다.

대단하지 않는가..  BTS는 평화의 사절단 같다.

그래서 그런가 UN에서 BTS가 대표로 연설도

했었다.

 

비틀즈, 퀸, 그 다음에는 방탄소년단(BTS)

훗날 BTS를 어떻게 평가를 할지 모르겠지만

분명한것은 지금 이 시대에 비틀즈, 퀸이라

불리는건 사실인거 같다.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1위를 축하며

빌보드 1위 하면 떠오르는 그룹 퀸이 생각이나서

퀸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소개하려고 한다.

 

영원히 우리에게 잊혀지지 않을 그 이름!

그룹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

 

퀸의 노래를 몰라도 된다. 영화를 보면

'아 이 노래' 계속 연발 할 것이다.

그만큼 퀸의 노래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깊숙히 들어와 있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 영화이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퀸의 노래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따온 것이다.

 

만약 영화를 보기 전이라면 한번 듣고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뮤지컬 영화로써 최고의 평가를 받고있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백미는

라이브 에이드를 뽑을수가 있다.

 

 

잊혀져가는 밴드 퀸이 다시 전성기로

떠오르게 한 역대 최고로 손꼽히는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집돌이는 처음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나오는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보고 반해서

매일 하루에 한번씩 실제 공연 동영상을

검색해서 봤었다.

 

 

그러고 보니 요즘으로 치면 1일 1깡 했었다.

그리고 영화를 아직 못 본 친구들에게

전파를 했는데 그닥 반응이 별로였다.

 

왜그런가 생각을 해봤는데 그건 영화의 스토리가

가장 절정이였을 때 공연을 했기 때문이다.

프레디 머큐리가 영화에서 에이즈 판명을 받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공연을 혼신의 힘으로 했기에

영화를 보는 사람은 그 모습에 감동을 한거 아닐까

 

결국 프레드 머큐리는 죽었지만 그가 남긴 곡들은

아직도 빌보드 차트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

 

BTS(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해서 뉴스가 나왔지만 1위를 밥 먹듯이해서

빌보드에서 1위를 한게 더 이상 놀랍지 않을 수 있게

 

전설적 가수가 되기를 기원한다.